배달음식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이 피자일텐데요. 누구나 전화 한 통이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따뜻한 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달원의 입장에서는 쉬운 일만은 아닐텐데요. 위험한 시위현장을 지나가기도 하고, 눈이나 비가 내려 운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한번쯤은 배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 광고는 따뜻한 피자 한 조각을 위해 배달원들이 어떤 수고를 하는지, 그리고 그런 수고로움에도 항상 맛있는 피자를 배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Domino's Pizza의 인쇄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Proximity, Bogotá, Colombia
Creative Directors: Christian Tufano, Emilio Mutis, Santiago Losada
Art Directors: Juan Parra, Cristian Cano
Copywriters: Camilo Garzón, Sergio Gallego
Designers: Juan Parra, Cristian Cano
